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캠페인 공략/바인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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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공략
2.1. 버마의 호랑이(The Burmese Tigers)
2.2. 만달레이 코브라(The Mandalay Cobra)
2.3. 왕실의 공작(The Royal Peacock)
2.4. 백코끼리(The White Elephant)
2.5. 노장 호랑이(The Old Tiger)



1. 개요[편집]


파일:에이지2 결정판 바인나웅2.jpg
전사 왕이 나뉜 국토를 통일하기 위해 나타났다. 하지만 그가 배신을 당하게 되면 그의 충신만이 그의 족적을 이어나갈 수 있다. 평민에 불과한 신분으로 버마의 왕좌를 차지하고 동남아시아 역사에 있어 가장 거대한 제국을 세워낼 수 있을까?
플레이 문명
화자
성우
버마인
바인나웅 → 난다 바인
홍범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의 캠페인 중 아시아 대륙에 속하는 바인나웅(Bayinnaung)의 캠페인 공략에 관한 문서이다.

2. 공략[편집]


본 캠페인 공략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의 기준에 따른다. HD판의 공략을 보고 싶다면 여기를 참조할 것. 하지만 바인나웅은 HD판과 공략법이 거의 100% 흡사하다.

2.1. 버마의 호랑이(The Burmese Tigers)[편집]


주 목표
한타와디의 타카여트피 왕 처치
프롬의 기념물 탈취
보조 목표
5분 내로 타카여트피 왕 처치
최대 인구수
200

도전 과제
왕관 추격
5분 내로 타카여트피 왕 처치

주요 세력
문명
외교 관계
프롬
인도인

한타와디
크메르인
샨족
중국인
포르투갈인
포르투갈인
동맹
한타와디
크메르인

--
보조 목표는 처음엔 아군 기지 바로 오른쪽에 있는 빨강 적 기지에 있으나 아군이 근접하면 왕 유닛 특유의 빠른 이속으로 3시까지 내달려 빨강 성에 틀어박혀버린다. 빨강 기지에 정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아람바이 소수를 타카여트피 왕에게 들키지 않게 나무 성벽으로 접근시켜 하나만 부수면 빨강 기지를 오른쪽으로 통과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 지나가 타웅우 전사 4기와 아너저 투석기를 획득한 다음 전사 4기와 아람바이로 그대로 왕을 죽이면 된다. 본진에서 코끼리 셋을 먼저 보내 적 어그로를 끔과 동시에 왕 유닛을 도망가게 해놓고 왕만 오른쪽 입구로 튀어나오면 그때 잡으면 피해없이 보조 목표를 완수할 수 있다.

무식하게 정면으로 돌진해서 왕을 잡아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처음에 가진 모든 코끼리로 적들을 무시하고 왕을 쫓아 달린다. 수도사 영웅으로 적 코끼리를 전향해도 도움이 된다. 적군이 물론 따라오지만 무시하고 계속 도망가다 보면 쫓아오지 않는다. 성은 살인 구멍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아 밑에서 코끼리로 때리면 부서진다. 중간에 만나는 영웅 보병도 무리에 합류시켜서 성을 같이 때리게 해야한다. 이렇게 플레이 하면 어려움 기준으로 몇십초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성을 부수고 왕을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후 목표가 바뀌면서 프롬(파랑)의 기념물을 탈취하라는 목표가 나오는데 이 기념물 건물은 주변에 지키는 병력이 없는 상태에서는 접근하기만 해도 아군의 건물로 쉽게 전향되고, 이것만으로도 임무가 완수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프롬의 성벽 내로 들어가는게 중요하다.

어려움 난이도에서 플레이 하면 샨족의 끊임없는 궁사 러시에 시달리게 되는데 시작하자마자 아람바이를 보내 타카여트피 왕을 제거하고 아람바이들은 3시쪽으로 보내 숨어있는 정예 아람바이들을 획득하자. 한편 기지에서는 왼쪽 광산지역으로 향하는 벽을 Delete키로 철거해버리고 나머지 병력들로 샨족의 러시를 막아주어야 한다.

성을 지을 수 있는 석재가 확보되면 입구에 성을 지어 방어기지를 완성하자. 가끔 오는 공성추만 빼면 이제 더 이상 샨족의 궁사러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아까 타카여트피 왕이 있던 한타와디의 기지는 밀어버리고 그쪽에는 자원이 많으니 마을회관을 지어 멀티를 확보하자.

근처에는 석재 광산이 보이고 해안가를 건널 수 있는 작은 다리도 보인다. 여기에 성을 지으면 다리를 건너 오는 프롬의 세력을 방어할 수 있게 된다. 성은 주둔하는 병력의 원거리 공격력에 비례해 화살갯수가 늘어나는데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아람바이를 성에 가득 집어넣으면 성이 기관총 포대가 되어 적이 뚫을 수 없는 무적의 요새가 됨과 동시에 프롬의 성벽과 아주 인접해 있어 트레뷰셋을 이용한 러시도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 미션은 공성무기의 사용이 자유롭기 때문에 트레뷰셋과 대포를 이용하여 적 기지를 손쉽게 밀어버릴 수 있다.

해안가에 지은 성에서 트레뷰셋을 생산해 프롬의 방어시설과 병력생산 시설을 파괴하고 성벽이 뚫리면 재빨리 병력을 투입해 기념물을 점거해버리면 미션이 끝난다.

포르투갈을 포섭하여 병력을 사들이는 이벤트도 있긴 한데 위 방식대로 진행하면 딱히 필요하진 않을것이다.

*현재(2021-02-21) '물 위의 연기', '왕관 추격', '터키시 딜라이트' 도전과제가 달성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2.2. 만달레이 코브라(The Mandalay Cobra)[편집]


주 목표
금 4000 수집
아바의 꼰마잉 왕을 처치하고 파간의 왕관 획득
보조 목표
유물 잃지 않기
최대 인구수
200

주요 세력
문명
외교 관계
라카인
말레이인

샨족
중국인
아바
버마인
타웅우 캠프
동맹
--
크게 어렵지 않은 미션이다. 다만 성벽, 방어탑, 성을 지을 수 없어 다소 불편함이 느껴지는 미션인것이 특징.
수도원에 배치된 유물은 절대 뺄 수 없게 되어 있어서 플레이어가 고의로 유물을 빼내는 행위조차도 손실로 처리되어 사라진다.
유물이 있는 수도원들을 지키는게 보조목표로 존재하기도 하지만 편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수도원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시작하면 남쪽에 아람바이 4기가 있는데 기지로 끌어들이자. 기지에는 주로 샨족(노랑)이 연노병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척후병도 좋지만 이동 속도가 빠른 타웅우 전사가 좋다.

한편 바다쪽은 계속 적의 침략이 들어오는데 어느정도 손을 놔버려도 수도원만 멀쩡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아람바이와 타웅우 전사를 끌고 아바의 성을 공격하면 되는데 처음에 아람바이만 끌고가 상대방의 병력수를 줄여버리는게 중요하다. 아바는 보병 위주기 때문에 아람바이로 무빙 컨트롤을 하면 병력을 줄여버리는데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다보면 중간에 타웅우 전사 몇 명을 획득할 수 있다. 바로 안으로 밀고 들어가 성을 공격하고 꼰마잉 왕만 제거하면 된다. 여차하면 꼰마잉 왕이 마을회관으로 뛰어 들어가기 때문에 주의하자.

샨족 동쪽에는 타빈슈웨티 왕의 군대가 포르투갈 지원군과 함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과 합류하면 샨족과 아바를 밀어내는 것은 식은 족 먹기다.

금을 특별히 소비하지 않았다면 사원에 있는 금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금방 금 4000이 모이고 승리하게 된다.

시장을 세울 수는 없지만 버마의 수도사가 (이단 제외하고) 풀업이라는 점을 이용해 구원 연구를 찍고 샨족의 시장을 전향하면 금 모으기 난이도가 대폭락한다. 근처에 금광이 많이 존재하기도 하고.

2.3. 왕실의 공작(The Royal Peacock)[편집]


주 목표
모든 적 전멸(선택)
불가사의 건설 및 방어(선택)
보조 목표
스밈 사우흐툿 전향
타도 다마 야자, 스밈 흐타우 중 하나와 임시 동맹 맺기
최대 인구수
200

주요 세력
문명
외교 관계
페구
버마인
동맹
스밈 사우흐툿

타도 다마 야자
크메르인
스밈 흐타우
버마인
소칵티
--
모든 적을 섬멸해야 하는데 초반 플레이어의 기지 수준이 매우 낮다. 그래서 보조 목표가 빨강의 세력을 바로 항복시킬 수 있는 스밈 사우흐툿 전향과 전향에 실패힌다면 파랑 진영인 타도 다마 야자와 주황 진영인 스밈 흐타우 중 하나와 동맹을 맺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외교 관계에서 플레이어가 일방적으로 동맹 선언을 하면 해당 진영도 바로 발맞춰서 동맹으로 바꿔준다. 동맹의 유효기간은 동맹을 맺지 않은 반대쪽 진영 하나가 전멸할 때까지이며 전멸하고나면 동맹 진영과 자동으로 적대관계로 돌아간다.

추가로 맨 처음에 스밈 사우흐툿을 전향하면 동맹 맺는 보조 목표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는다. 타도 다마 야자와 스밈 흐타우의 변절 조건이 적 세력 하나 전멸인데 전향에 성공한다면 빨강은 바로 항복하기 때문이다.

초반 수도사를 잘 살려 빨강 항구 근처의 스밈 사우흐툿을 전향하면 빨강은 바로 항복한다. 이후 항구 근처에 생긴 교역선을 맵 하단 깃발 근처로 옮기면 되는데 가는 도중 수도사 하나가 아군이 된다. 이 수도사를 4시방향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주황색 금광이 보이는데 주황의 주민이 올때마다 전향시키면 초반 주민 확충하는데 도움도 될 뿐더러 주황의 자원 채취를 방해하여 유닛을 뽑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깃발에 도착하면 아군이 주어지는데 주어진 아군을 위쪽으로 조금만 옮기면 집 몇채가 플레이어 소유가 되며 자원이 풍부한 공터가 나타나 그곳에 마을회관을 짓고 발전하면 된다. 이때 주어진 아람바이들을 6시 방향에 위치한 주황의 목재, 금광 기지로 가서 주황의 주민이 올때마다 끊어주면 역시나 주황의 발전을 막을 수 있다. 수도사와 아람바이 둘 다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 사실상 주황은 유닛을 거의 뽑지 못하는지라 신경쓰지 않아도 되며 추후 자원이 남는다면 주황 기지앞에 성 하나 지어주면 충분하다.

그동안 노랑과 파랑의 병력이 한번씩 공격올텐데 처음 주어진 코끼리와 장검병, 조총수에 마을회관에 주민을 넣어 화살지원을 받으면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 이후 석재가 모이면 가장 먼저 기지위쪽 파랑의 입구지역에 성을 하나 지어주면 파랑과 노랑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파랑과 주황의 입구에 성 하나씩 지어졌다면 사실상 게임은 끝난 셈이다. 노랑은 보병밖에 못뽑고 주황은 자원줄을 차단하였다면 유닛 생산을 못하며 파랑은 공성무기래봤자 스콜피온 정도이기 때문에 성이 부셔질 일도 없고 그냥 신경 꺼도 된다. 이후 병력을 모아 파랑, 주황, 노랑 순으로 전멸시키면 된다.

초반 스밈 사우흐툿 전향에 실패한다면 추후 동맹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누군가와 동맹을 맺을지는 플레이어 마음이지만 대체로 주황 편을 드는게 좋다. 우선 파랑 진영은 주황보다 약해서 별로 도움도 안되고 반대로 조금만 유닛을 모으면 언제든 금방 부술수 있다. 반면 주황은 상당히 방어가 잘되어 있어서 초중반부터 당장 부숴버리긴 힘들다. 결정적으로 파랑 진영 근처엔 진영 북쪽에 있는 금을 제외하면 중요자원이 거의 없는데 주황 진영은 진영 근처 사방으로 금과 석재가 널려있다. 주황과 동맹을 맺고 주황 보호를 받으면서 주황 일꾼들이 캐는 금과 석재 옆에 같이 채광건물을 깔고 금과 석재를 빨아들여 주면 주황이 뽑을 유닛수도 줄일수 있으면서 이 자원을 전부 빨아버리고 나중에 아군 기지 주위의 자원을 느긋하게 캐면서 자원을 극단적으로 불릴 수 있다.

파랑과 주황을 전부 밀면 적은 노랑과 빨강이 남고 이것까지 전부 잡으면 게임이 끝난다.

주의해야 될 점은 소칵티도 역적 4인방 중 한 세력인데 병력 생산시설을 부숴버리면 아주 간단하게 멸망하게 되고 어찌됐건 4인방 중 하나가 멸망하게 되는 것이므로 동맹으로 포섭한 세력이 적으로 돌아서게 된다. 따라서 소칵티는 꾸준히 보내오는 병력만 막을 수 있도록 대비해두고 최소한 주황을 멸망시킨 다음 공격하도록 하자.

2.4. 백코끼리(The White Elephant)[편집]


주 목표
유물 4개를 각 수도원에 보관
보조 목표
셉카사트리 공주의 지참금 탈환
낫들 처치
라메수안 왕자와 메쿠티 왕 전향
최대 인구수
40

주요 세력
문명
외교 관계
태국 산
버마인
동맹
아유타야
크메르인
중립
란나
란상
산악 부족
말레이인
낫들
버마인

--


2.5. 노장 호랑이(The Old Tiger)[편집]


주 목표
바인나웅을 4개의 불교 사원으로 데려가기
모든 적 전멸
바인나웅과 난다 생존
최대 인구수
300

주요 세력
문명
외교 관계
므라욱 유
버마인
동맹
라카인
말레이인

라카인
라카인
베트남인
포르투갈인
포르투갈인
바인나웅
버마인
동맹
--
1582년, 즉위 30년째 되는 해에 바인나웅은 미얀마와 인도를 잇는 지역인 라카인 정벌에 나서고 아들 두 명이 동행했다.

초반엔 모험맵이지만 후반엔 섬멸을 해야하는 운영맵이 되는 미션으로 초반엔 바인나웅을 표시된 4개의 건물로 데려가고 매 건물마다 한동안 보호해야 한다. 맵을 보면 표시된 4구역은 다 남쪽에 있는데 북쪽으로도 적 진영이 있는걸 볼 수 있다. 이를 보고 속전속결로 주 목표만 챙기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난이도 불문하고 바로 북쪽 적 기지부터 밀어야 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미션 시작후 일정 시간(10분)이 경과하면 적들이 생산건물에서 유닛을 계속 뽑아내 진군하는 아군쪽으로 몰려온다. 아군은 후반부까지 유닛을 하나도 보충할 수 없는데 적은 밑도끝도없이 생산해서 보내기 때문에 주 목표와 적 사이에 샌드위치가 된 상태로 소모전을 당하게 된다.

2. 아군을 쫓아오는 적의 주 병력이 궁사다. 그런데 아군은 제대로 된 사거리를 가진 원거리 유닛이 없다. 원거리라고는 전향을 쓸 수 있는 수도사와 사거리도 5에 불과한데 명중률도 낮은 아람바이 뿐이다. 적은 궁사로 아람바이 상대로도 칼같은 카이팅을 하면서 아군 소모를 강요하기 때문에 피해를 줄이면서 진군하는게 매우 힘들다.

따라서 주 목표는 미루고 바로 북쪽으로 진군해 노란색 말레이와 보라색 포르투갈을 시작부터 밀어버려야 한다. 포르투갈을 공격할때 11시에 있는 아군 해군들도 데려와 같이 공격하고 수송선들 유닛을 상륙시켜 병력을 합치면 그 뒤로는 어려울게 없어진다. 일단 주목표로 진군하면서 뒤로 공격받을 일이 없어지고 포르투갈까지 미는동안 유닛소모가 심했던게 아니라면 수송선 유닛들과 합치는순간 강한 데스볼이 만들어진다. 성이나 탑만 공성유닛으로 잘라주면 된다.

4개의 건물에 바인나웅을 전부 데려가고 나면 이벤트로 죽는 바인나웅[1]을 대신해 난다가 지휘권을 넘겨받고, 주 목표가 적 섬멸로 바뀌는데 이것 때문에라도 초반에 북쪽 포르투갈을 밀어버리는게 좋다. 이 목표까지 오면 사실상 남은건 퍼레이드나 마찬가지로 자원을 만단위로 넘겨주면서 동맹 컨트롤이었던 생산건물들이 전부 플레이어 소유로 들어온다. 컴퓨터한테 늘 당해돴던 그대로 되갚아 남은 적 기지로 랠리를 찍고 생산만 찍어 우르르 보내면 미션은 그대로 완수된다.

그러나 만약 내가 컨트롤, 멀티태스킹에 자신이 있으면 9시의 라카인 기지도 밀어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9시에 역시 대규모 부대가 있는데 대부분 수송선을 타고 있다. 그대로 아래로 내려가 상륙하여 초반에 주는 사석포 2문을 무조건 살려야 한다. 내리자마자 오른쪽 성을 파괴하고 다시 아래쪽에 있는 성과 생산 기지를 전부 파괴한다. 그리고 남동쪽으로 내려가 사원 근처에 있는 말레이 생산 기지와 성을 파괴하고 다시 북동쪽으로 올라가 해안가에 보이는 성까지 파괴하면 된다. 이 공략은 북쪽의 라카인과 포르투갈 기지를 미는 것과 동시에 수행해야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라카인의 불가사의와 성을 깼으면 라카인은 자동으로 항복하며 바인나웅을 따로 수행보내도 된다.

이 미션에는 약간의 편법이 있는데 성을 전부 파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3개의 라카인 세력 중 2개의 라카인 세력 성을 모두 파괴하고 라카인 세력 하나만 남게되면 성을 포함한 거의 모든 병력이 자폭하므로 베트남인 5번 라카인 세력의 성 2채와 그 다음으로 성이 많은 4번 라카인 세력의 성 4채를 모두 파괴하면 3번 라카인 세력은 자동으로 제거된다. 방법은 시작하자마자 북쪽으로 전진해 5번 라카인 세력의 성 2채와 4번 라카인 세력 성 2채를 파괴하고 그대로 포르투갈까지 미는것까지는 위 공략법과 똑같다. 북쪽 기지를 터는동안 서쪽에 있는 해군을 보내 12시에 있는 수도사 2명을 얻은 다음 카라벨선을 제거하면서 대포 갤리온선 2척을 유인한 다음 전향한다. 북쪽 기지를 털고나면 수도사를 상륙시킨 다음 페이토리아를 전향한 뒤 모든 병력들을 시작지점으로 되돌려보내고 주민으로 탑들을 수리하며 방어한다. 해상에있는 선박들이 시작 지점에 위치한 아군 유닛들에게 어그로가 끌려야하므로 아군 병사가 죽지않게 잘 치료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성에 아람바이 15기를 넣으면 최대 발사체 20발이 모두 충족되므로 기지를 터는 과정에서 아람바이를 많이 잃지않도록 하자. 이제 페이토리아에서 모은 자원을 활용해 서쪽에 있는 주민 2명으로 부두를 짓고 선박 속도 향상과 갤리온선 업그레이드를 한다. 아쉽게도 집이 없기 때문에 생산 시설을 전향해도 병력을 추가로 만들지는 못한다. 4번 라카인 세력의 성은 북쪽 기지 우측에 위치한 성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해안가에 있으므로 초반에 얻은 대포 갤리온선을 잘 활용해 성만 파괴하면 남은 라카인 세력은 모두 자폭한다. 이제 바인나웅을 불교 사원에 보내고 명상을 하는동안 트리거로 생성되는 적 병력만 상대해주면 된다.

좀 더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단순하게 하고 싶다면 어찌저찌 상륙 병력과 육상 병력으로 명상을 마친 후, 난다는 9시 루트로 대피 시키고 갤리온과 대포 갤리온을 다수 양성한후 단순 컨트롤로 잡아낼 수 있다. 지상병력은 머리 안아프게 그냥 다 던져주면 되는게 포인트. 해안선을 장악하면 트레뷰셋과 전투 코끼리 몇기를 데려와 성을 터트려 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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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역사에서도 바인나웅은 1582년에 라카인을 정복하다가 죽고 난다가 왕위에 오른다.